환경영화제 기대중입니다.
사람들이 무심코 지나치는 환경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반성하는 기회가 되었으면해요.
다큐영화제의 장점은 상업적인 목적에 치우치지않고 할말을 용기있게 전한다는건데요, 이번 환경영화제의 작품들도 어떤 교훈을 줄지 기대하며 신청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오재미동으로부터 위로를 받기도 하고, 때때론 마음을 재정비 할 수 있는 기회도 얻곤 했던 시민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 있는데요. 그것은 아마 자신만의 뚜렷한 목소리를 가지지 못할 정도로 연약한 약자들에게 보내는 관심입니다. 고통과 나를 분리하기 바쁜 이 곳에서 벌어지는 멋진 일인 것 같아요. 이번에 열두 번째 서울 환경 영화제에 처음으로 관심을 가졌다는 제가 스스로 많이 부끄럽지만... 소화가 안되는 불편함과 강렬한 스트레스로 원형 탈모가 초래 되더라도 이제는 그들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듣고 싶네요. 참, 운을 만나지 못해 지나칠 수 있는 기회를 나눠 주신 오재미동에게도 감사합니다.
서울환경영화제는 규모는 크지 않지만 매년 믿고 찾는 영화제 중 하나입니다. 올해는 <밀양 아리랑>과 <물 속의 도시>를 매우 기대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오재미동, 서울환경영화제 모두 흥하길 바라요!^^
영화제에 관심이 많아서 여러군데 가보고 미쟝센 단편영화제와 국제미디어페스티벌 스탭으로도 활동해봤습니다. 스탭으로 영화제를 경험하면서 다른 축제보다 더 애틋한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환경영화제는 가본적이 없어서 5월에 가볼까 알아보던 중에 제가 평소에 자주 이용하는 오재미동에서 메일을 주셨네요! 평소 잘 모르던 환경에 대해 영화를 보면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아요^^
환경영화제는 다양한 영화제중 가장 봐야할 영화제입니다.물론 환경이라는 표현보다는 각 생명들을 아우르는 생태라는 표현이 더 적절하다고 생각하지만....
우와~따뜻한 5월의 봄날에 펼쳐지는 환경영화제라니 생각만해도 마음이 청정해지고 산뜻해지는 기분인데요~
환경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제,우리 주변을 좀더 다시 따뜻하게 돌아보게 되는 마음을 가지게 될것같은데요
정말 기대되고 산뜻한 시간 만들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소 영화에 관심은 많았지만 서울환경영화제가 있다는 건 모르고 있었습니다.
간단히 알아보기 위해 상영작 하이라이트를 보았는 데, 상영작들의 영상을 잠깐씩만 보아도 모든 작품들이 영화 촬영에 얼마나 심혈을 기울였을 지 한 눈에 보일 정도 였습니다. 명작 다큐들을 보는 듯한 이 영상들을 보다보니, 문득 전에 정말 감명 깊게 본 '북극의 눈물'이 생각났습니다. 찾아보니 제6회 서울환경영화제의 개막작이었더군요! 왜 이제서야 서울환경영화제가 있는 걸 알게 되었는 지 참 아쉽습니다!
이번 기회에 제 12회 서울환경영화제에 참여해보고 재미와 감동,환경을 사랑하는 마음까지 한 번에 느껴보고 싶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완 환경영화제2015 영화제에 관심이 많아서 2년 전 까지만 해도 다양한 영화제를 찾아서 직접 방문, 관람했는데 직장생활을 계속 하다보니 쉽지 않더라고요.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지금 환경영화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영화제를 찾아 방문, 관람하고자 합니다. 환경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이야기는 꾸준히 지속되는 가운데 늘 찾는 관람객들과 앞으로 더 많은 분들께 관심과 사랑받는 영화제가 되도록 응원하고 함께 하겠습니다. 초대 해 주신 오재미동에도 감사드리며 현장에서 만나고 싶어요^^
보고선 실천하지 않을 수 없는 주옥같은 세계 각국의 노력과 관시의 산물 늘 응원하고 올해도 기대합니다
해마다 챙기고 있는 영화제입니다.
그리고 갈수록 더 관심이 가는 영화제입니다.
올해는 환경에 대한 어떤 화두를 만나게 될 지 궁금합니다.
매해 제가 제일 기다리는 영화제에요. 환경영화는 비주류이기 떄문에 국내에 정식상영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 볼 기회가 흔치 않으니 그럴 수 밖에 없죠. 탈핵에 관심이 많아서 상영작 중의 <핵의 나라>를 꼭 보고 싶네요, 작년에또 씨네큐브, 인디스페이스, 서울역사박물관 이렇게 모여있는 세곳에서 영화제 열려서 편하게 봤는데 올해는 시청 바스락홀까지 이용하다니 더 편해지겠네요 ㅎㅎ 환경영화제 올해도 화이팅입니다!
항상 영화제 시즌이면 시간이 되지 않아 제대로 참여를 못하다가 드디어 시간이 아주. 많이. 빕니다. 매번 극장에 가면 언제든지 볼 수 있는 상업영화가 아니라 환경영화제에 출품된 색다른 작품으로 저의 빈 시간을 채우고 싶네요! 오!재미동 화이팅 환경영화제도 화이팅~
서울환경영화제에 매번 관객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영화제를 통해 환경과 생태, 인간을 모두 고민하고 질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해마다 기다려지는 몇몇 영화제 중 하나입니다.
개막작으로 선정된 '사랑해, 리우'에 임상수 감독이 참여했다고 해서 궁금해지더라고요. 다시 보는 화제작도 있다고 하는데 그동안 영화제를 보며 아쉽게 놓친 영화들도 한번 더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까 하여 기다려집니다. 작지만 울림이 있는 환경영화제 올해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영화를 사랑하는 예비영화감독입니다^^ 요즘 재활용컵에 대한 환경프로젝트를 진행중인데요 그만큼 환경에 관해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영화도 좋아하는데 환경까지! 너무 좋은 아이디어인것 같아요! 저에게 많은 영향을 줄거라 생각됩니다 꼭 가고싶어요!
환경영화제라고 하니 다큐멘터리 위주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개막작 <사랑해 리우>부터 극영화라서 놀랬습니다.
개막작부터 각 섹션에 포함된 영화들을 쭉 훑어 봤는데 모두 다 흥미로워 보였어요!!
저는 그중에서도 특히, 프릭 아웃(Freak out)이 정말 기대되는데요!
상영작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도 가장 눈에 띄었고, 1세기전 소비주의와 자본주의에 대항했던 젊은이들의 '친자연주의적인 대안운동'이 어땠을지 궁금합니다ㅎㅎ 게다가 페이크 다큐멘터리라는 생소한 장르라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환경영화제에 가서 이 영화만큼은 꼭 봐야겠어요!!
환경영화제가있다니보고싶습니다 많이기대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