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11일(土) 엄태화 감독 展 - 180회 독립영화발표회
<18세 이상 관람가>
이번 주는 엄태화 감독이 연출한 3편의 단편영화 모음입니다. 최근작은 서울지역의 단편영화제에서 대상을 받은 작품으로
그 험난하였던 작업과정과 의지를 제작일지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을 비롯하여 연출자는 그 지난한 시간에 걸어 온 수련의
궤적을 극영화만이 아닌 사적 다큐작품으로 지난 주거환경에서 기억의 편린들을 오롯이 담아서 자기 성찰을 돕고 있습니다.
I 상영 이후, 관객과 토론을 맹수진 영화평론가님이 진행합니다.
I 언 제 : 2012년 8월 11일(土) / 오후 5시
I 어디서 : 영화진흥위원회 시사실
http://www.kofic.or.kr/cms/506.do (지하철 6호선 고려대역 3번출구, 세종대왕기념관 옆)
I 주 관 : 영화공동체
(☎ 02-2238-8753 http://indefilms.cyworld.com)
I 후 원 : 영화사 외유내강 • 청어람 • 영화진흥위원회
I 선착순 : 135석 무료입장 (36쪽 자료집 제공)
- 작품 상영 후, 제작 관계자와 관객의 이야기 마당
신봉리 우리집 (18분 / 다큐 / DV / 2010)
경기도 용인시 수지읍 신봉리 413번지 ‘언덕 위 하얀 집’ 너무 외딴 곳이라 우편배달부 아저씨가 집을 못 찾을 때면, 언제나 저렇게 알려주곤 하였다. 어느 날부터 그 집으로 잇단 손님들이 찾아온다.
유숙자 (24분 / 극영화 / HD / 2010)
노숙자 만식에겐 집이 있다
숲 (32분/ 극영화 / HD / 2012)
나의 작은 행동 하나 때문에 친구가 위험에 빠진다.
나는 내 행동이 의도된 것이 아니라고 믿고 싶다.
독립영화협의회(www.inde1990.net)
tel:2237-0334,2238-8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