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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건강] 수분 공급을 중요시 하기!
- 작성자
- 국민건강증진
- 작성일
- 2019.05.20
- 조회수
- 999
-
“물 마시는 걸 잊어버렸어.” “목이 마르지 않아.”
“물맛을 안 좋아해.” “물보다는 탄산음료를 더 좋아해요.”와 같은 말을 한 번 이상 한 적이 있다면
오늘은 여러분에게 딱 맞는 글을 소개한다.
수분 공급이 왜 그렇게 중요한지 알아보자.
초등학교에서 배웠던 것처럼, 신체는 약 70%가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건강을 좋은 상태로 유지하는 데 수분 공급이 이토록 중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수분 섭취는 모든 생물의 생명 유지에 필수적이다.
신체가 제대로 기능하고 건강상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체액이 교체되어야 한다.
수분 공급이 중요한 이유
매일 땀, 소변 및 기타 신체 기능을 통해 신체에서 체액이 빠져나간다.
주기적으로 운동을 하거나 특히 더운 날에 운동을 하는 경우에는 특별한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한다.
오늘은 적절한 수분 공급의 이점 7가지를 공유하고자 한다.
1. 뇌 기능을 개선한다
충분한 양의 물을 마시면 뇌가 더 빠르게 작동하고 기억력이 예리해지고 기분이 개선된다.
그에 반해 탈수증은 인지 능력, 주의력, 기억력 및 집중력을 줄인다.
전반적인 수행 능력을 개선하고 두통을 예방하고 기술을 향상시키려면 신체에 수분을 공급해야 한다.
물을 많이 마시면 정신적으로 더 민첩한 상태가 될 수 있다.
2. 체내의 중요한 화학 물질을 복구한다
특히 운동 중 땀을 흘리면 신체에서 마그네슘, 칼륨, 나트륨이 빠져나간다.
사라진 무기질을 보충하지 않으면 피로, 근육 약화 및 근육 경련이 발생할 수 있다.
수분은 체내 기관, 조직 및 기타 시스템을 통해 영양분과 화학 물질을 운반한다는 점을 잊지 말자.
제대로 된 수분 보충을 하지 않으면 신체가 필요로 하는 양식을 어떻게 배분할 수 있겠는가?
3. 수분 공급이 동맥을 정화한다
건강상 문제에 관해서는 후회하는 것보다 미리 대비하는 것이 더 좋다.
충분한 음료를 섭취하면 건강한 혈압을 유지하고 세포 내 불순물 제거를 개선할 수 있다.
그에 반해 탈수증은 저혈압을 유발하고 심장 박동 수를 높인다.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고 싶다면 제대로 된 수분 공급을 유지해야 한다.
4. 체온을 조절한다
우리 몸은 매우 똑똑하다.
체온이 올라가면 수분은 체온을 직접 조절하기 위해 땀을 흘리는 것으로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체온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땀샘은 피부 표면에 흐르는 체액을 분비한다.
충분한 물을 마시지 않으면 신체 수행 능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5. 독소 제거에 도움이 된다
물을 많이 마시면 신체가 더는 필요로 하지 않는 불순물 및 기타 물질 제거에 도움이 된다.
또한 충분한 수분 공급은 독소 배출을 담당하는 간과 신장을 좋은 상태로 유지한다.
신체 해독을 위한 이러한 습관의 중요성이 매우 중대해져,
일본에서는 다양한 이점을 선사하는 것으로 알려진 물만 먹는 단식이 널리 퍼졌다.
6. 수분 공급이 신장 기능을 개선한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 신장이 제대로 작동하는 데 도움이 된다.
적절한 수분 공급은 소변을 통해 불순물을 제거하여 신장 결석과 같은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신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칼슘이 뼈에 제대로 붙지 않는다.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일부 문제는 다음과 같다.
- 빈혈 및 심근 경색의 발병 위험 증가
- 혈류에 산도가 축적됨
- 여성의 경우 불규칙한 생리 주기가 나타날 수 있음
7. 소화와 배변 활동을 촉진한다
변비를 앓고 있다면 음료를 더 많이 마시자! 부실한 수분 공급은 소화를 느리게 만든다.
그 결과, 신체가 장관을 통해 대변을 제거하는 데 더 오랜 시간이 걸린다.
변비는 대장을 통해 대변이 충분히 빠르게 움직이지 않아 발생하는 문제이다.
대변이 딱딱해져 배변 활동 중 배출되기가 어려워질 수 있다.
더 많은 양의 수분 섭취로 이 문제를 예방하자.
탈수증의 증상
수분 공급이 이토록 중요한 이유를 알게 되었으니 이제 탈수증의 징후를 알아보는 법을 배워 보자.
충분한 수분이 공급되지 않으면 신체는 다양한 증상을 통해 이를 알려 준다.
그중 일부는 다음과 같다.
- 심한 건조 또는 구갈
- 소변을 보고 싶은 욕구가 낮아지거나 매우 어두운 색을 띤 소변
- 두통 및 현기증
- 피부 건조 및 탄력 부족
- 졸음 또는 심한 피로
- 눈물 생성 부족
- 과열
- 변비
중요한 권장 사항
수분 공급이 왜 그렇게 중요한 걸까?
매일 섭취하는 수분의 양과 관련하여 기억해 둬야 할 몇 가지 사항이 있다.
-과하게 마시지 말자. 적절한 신체 기능을 위해서는 하루에 6~8잔의 물 섭취가 충분하다.
이보다 더 많은 양을 마시면 다른 건강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스케줄을 따르자. 물을 마시는 것이 어렵다면 휴대폰에 알람을 설정하고 섭취량을 기록하자.
물 마시기를 상기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도 있다.
-항상 물을 들고 다니자. 물병을 충실한 동반자처럼 여기자.
하루 종일 마실 수 있도록 최소 1리터 이상의 물을 소지하고 다니는 데 익숙해지자.
-천연 감미료를 사용하자. 물맛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레몬 한 조각, 약간의 민트, 오이, 사과 또는 바질 등을 추가해 보자.
물맛을 개선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재료는 많이 있다.
-운동 루틴에 물을 더하자. 주기적으로 운동을 한다면 운동 전후 그리고 도중에 수분 보충을 해야 한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너무 과하게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
몸 전체의 적절한 기능은 제대로 된 수분 공급에 달려 있다는 점을 잊지 말자.
물과 다른 음료를 마시는 것을 규칙적인 습관으로 들이면 건강에 정말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