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그라운드 플러스는 오!재미동에서 매년 진행하는 단편영화 제작 워크숍입니다. 2004년 프로그램을 시작하여 영화를 만들고 싶은 분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2024년 교육을 시작한 2월부터 작품을 상영한 8월까지 6개월간의 여정을 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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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남순아 감독
<아빠가 죽으면 나는 어떡하지?>(2015),
<추석 연휴 쉽니다>(2020), <유산>(2021),
<해피해피 이혼파티>(2021), <탄생>(2023)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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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7. 설레는 첫 만남 그리고 첫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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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콘티 특강 with 백승화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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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 촬영 실습 with 이훈재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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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선배와의 대화 with 이민화 감독 (2022년 수강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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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편집 특강 with 김영덕 편집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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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현 <잡는다고 잡힐까 너의 손> 촬영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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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그라운드 플러스 2024 상영회
8월 17일 (토) 오후 2시 · 4시 30분 | 관객과의 대화 진행 | 오!재미동 극장 | 러닝 타임 : 8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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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 한국 | 10분 | 2024 | 감독 김이화 | 출연 김지원, 채원, 문수빈
이안은 새롭게 짝이 된 지혜와 친해지고 싶다. 이안은 지혜와 친해지기 위해 노력하지만, 어째서인지 노력하면 할수록 멀어지는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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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 한국 | 12분 | 2024 | 감독 안동현 | 출연 정준호, 장문규
불의하다고 생각해 온 신학교에 자퇴서를 제출한 전도사 영진. 하지만 자퇴한 영진의 마음이 뒤흔들리기 시작한다. '혹시 내가 큰 죄를 지은 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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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 한국 | 5분 | 2024 | 감독 유영현 | 출연 서하림, 이원웅
혼자 노는 일상의 권태로움을 느낀 찬호는 순섭에게 주목 받으려 하지만 관심을 끌기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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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 한국 | 25분 | 2024 | 감독 박준형 | 출연 하승연, 윤혁진
두 사람이 호텔에서 처음 만난다. 혁진은 승연이 신경 쓰이고, 승연은 혁진에게 시를 읽어준다. 두 사람은 처음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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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 한국 | 18분 | 2024 | 감독 설희원 | 출연 이선재, 안수민
고3 ‘가을’이의 유일한 친구는 학교 뒷길의 지박령 ‘지나’다. 하루 빨리 하늘로 올라가고 싶은 지나는 가을이에게 자신의 승천 준비를 도와달라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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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 한국 | 18분 | 2024 | 감독 최유란 | 출연 양윤소, 임형태
야심 차게 요가원을 개원한 20대 요가 강사 이나. 그런 이나를 찾아온 첫 수강생은 70대 할아버지 영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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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순아 감독·강사 반년 동안 수강생 분들과 함께하면서 저 또한 많은 것을 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다들 고민과 걱정 많으셨지만, 포기하지 않고 결국엔 각자 자기 색깔이 담긴 작품을 완성해 내셔서 놀라웠습니다. 오!재미동 언더그라운드 플러스 수업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좋은 작업 이어 나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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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현 감독 영화를 찍어보았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나의 영화’라는 꿈과 목표를 공유하는 동기들과 이를 응원해 주신 강사님, 관계자 덕분입니다. 수업 시작부터 ‘내가 감히 영화?’라는 의구심이 컸지만, 지금은 다시 영화를 찍어보고 싶다는 마음이 큽니다. 새로운 경험과 또한 새로운 의지를 선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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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란 감독 영화를 만드는 일은 생각보다 더 막막하고 버거웠지만 언제나 내 편이 되어준 멘토, 동기 감독님들이 있어 생각보다 더 멋지고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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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현 감독 2024 언더그라운드 플러스를 진행하며 영화에 대한 꿈과 열정을 키울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열정적인 남순아 감독님과 이훈재 대리님의 지도 덕분에 좋은 추억을 남기게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오!재미동 자주 애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오!재미동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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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화 감독 와~ 6개월의 언더그라운드 플러스 수업이 끝나다니 믿기지가 않아요. 작년 가을에 오재미동에서 단편 시나리오 수업을 들으면서, 언더그라운드 수업을 들을 수 있을까 조마조마했는데 말이에요. 정말 영화제작에 대해서 1도 몰랐었는데, 열정적인 순아 선생님과 다정하신 훈재 대리님, 함께 수업 들으며 힘이 되어준 멋진 수강생 분들 덕분에 영화 한 편을 완성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확실히 영화를 한 편 제작하는 것만큼 빠르고 깊게 영화를 알게되는 방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소중한 경험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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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감독 오래전에 써두고 만들어지지 못한 시나리오가 이번 워크숍을 통해서 세상에 나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른 많은 워크숍을 경험했지만, 자신의 첫 번째 단편을 만들기 위해 가장 알맞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작품을 위해 열정적인 수강생들과 함께 해주시는 강사님과 센터 관계자분들이 있어서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긴 시간동안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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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희원 감독 영화 감독은.. 정말 고독하지 않습니까? 다른 사람들 없이는 못 만드는 것이 영화인데, 그 속에서 연출은 혼자 참 외롭더라구요. 그래서 언더그라운드 플러스의 남순아 감독님과 동기들이 있다는 것이 참 든든했습니다. 마음처럼 따라주지 않는 일에 의욕이 떨어질 때 즈음 감독님의 수업을 들으면 정신이 번쩍들고, 같은 처지의 동기들끼리 이야기를 나누면 그렇게 힘이 나더라구요. 좋아하는 일이지만, 그 이상으로 힘들고 어려운 일이기에 같은 길을 가는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참으로 좋았습니다. 앞으로의 언더그라운드 플러스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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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재 담당자 6개월 동안 강사님 수강생분들과 함께 수업을 진행할 수 있어서 보람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감독님이 되신 여섯분의 수강생분들이 앞으로도 좋은 작품을 만들길 바랍니다. 오!재미동은 항상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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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그라운드 플러스는 2025년에도 계속됩니다.
영화 감독을 꿈꾸는 분들의 많은 지원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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