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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충무로영상센터 오!재미동은 서울시에서 공공적 차원에서 설립된 공공문화 기반시서로 다양한 영상작품과 영상기자재들을 구비, 시민들의 다양한 영상문화 감상 및 영상제작에 필요한 시설제공,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공공문화센터로 서울시와 수탁운영 계약을 맺은(사)서울영상위원회가 운영하는 미디어센터입니다.
제목
[단편영화 개봉극장] '돋아나다' 요모조모 *2024년 9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9.20
조회수
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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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보석 같은 단편영화들을 소개하는 오!재미동 단편영화 개봉극장.
9월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단편영화 개봉극장 '돋아나다'의 요모조모를 함께 살펴보세요!
오!재미동 단편영화 개봉극장 '돋아나다' 2024.09.05. 19:30 · 09.06. 19:30+GV · 09.07. 15:00
상영작 <치통보다 낯선>, <스즈키>, <2인 1실> @오!재미동 극장
드라마, 멜로/로맨스 | 한국 | 15분 | 2024 | 감독 오지현 | 출연 송다영, 조용진
김전구와 박두기는 ‘전구두기’라는 이름으로 함께 조류도감을 만들고 있다. 국내에서 볼 수 있는 거의 모든 새를 관찰한 그들이 아직 만나지 못한 새가 하나 있었으니.. 바로 백로과의 희귀종 ‘왝구라기’. 왝구라기를 관찰하기 위해 분투하던 중, 전구의 입 속에 심상치 않은 모양의 사랑니가 자리 잡았다. 처음에는 엑스레이로만 겨우 확인할 수 있었던 사랑니. 그것의 존재감은 미미했으나, 자라면서 전구의 입 속을 간지럽히기 시작한다. 전구는 점점 불편해지는 사랑니를 품고, 어느새 새가 아닌 두기를 관찰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 때, 왝구라기를 목격했다는 제보 전화가 걸려 온다.
드라마 | 한국 | 24분 | 2024 | 감독 안정민 | 출연 정다원, 김이든
2009년, 지산 록페스티벌이 처음으로 열리고, 블러는 재결합을, 오아시스는 해체를 선언한 여름. 이 모든 것은 지방에 사는 중학생 수민에겐 멀게만 느껴진다. 그리고 그 해 여름, 스즈키가 사라졌다.
드라마 | 한국 | 35분 | 2024 | 감독 송예찬 | 출연 오진주, 유예린
서울에서 지방 대학으로 내려가게 된 정연은 낯선 도시에서 기숙사 생활을 시작하고, 불편한 룸메이트를 만나게 된다.
감독님들이 들려주는 영화의 요모조모! 관객과의 대화를 확인해보세요!
일자 9월 6일 금요일 | 진행 씨네21 조현나 기자
참여 <치통보다 낯선> 오지현 감독, <스즈키> 안정민 감독, <2인 1실> 송예찬 감독
▶단편영화 개봉극장에서는 상영작의 스틸컷이 담긴 엽서를 제작하여 관객분들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상영 후 관객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더 나은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관객분들의 의견 중 반짝이는 작품평들을 담았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
치통보다 낯선★★★★★
"기분이 좋아지는 영화" "통통 튀는 신선한 소재"
"단편의 미학을 잘 살린 작품" "배우의 매력이 돋보였다"
★★★★★스즈키
"참신한 주제와 표현력" "청춘의 한 조각을 함께 공유한 기분"
"소년의 성장과 록음악을 잘 연결했다" "색감, 음악, 스토리 모두 좋았다"
2인 1실★★★★★
"다양한 인물들의 조화와 주인공의 심리가 돋보였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성장 스토리" "나와 닮았다" "생각할 거리를 주는 결말"
씨네21 조현나 기자님의 작품별 리뷰와
단편영화 개봉극장을 함께 만들어가는 관객기획단 '동그리'들의 추천글을 확인해보세요!
리뷰 씨네21 조현나 기자관객기획단 '동그리' 김은송, 오민진, 여주찬, 조혜주
단편영화 개봉극장은 11월에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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