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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상영

[9월, 시대를 관통하는 다큐]논픽션 다이어리
  • [9월, 시대를 관통하는 다큐]논픽션 다이어리
  • 다큐멘터리  |  2013  |  93분  |  한국
  • 감독 정윤석
  • 등급 전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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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논픽션 다이어리 (2013)
Non-fiction Diary
다큐멘터리, 스릴러 | 한국 | 93 분 | 정윤석

<줄거리>
20년 전, 모두가 목격한 살인사건 모든 것은 실제상황이다!

1994년 추석, 온 국민을 충격에 빠뜨렸던 사상초유의 지존파 연쇄살인이 잠잠해지기도 전,
성수대교가 무너지고 다음해인 95년엔 삼풍 백화점이 연달아 붕괴된다. 그리고 20년 후, 죽은 자와의 서늘한 만남을 시작한다!

<연출의도>
1994년 전남 영광에서 20대 초반 아이들이 모여 “부자들을 증오한다”라는 구호 아래 사회적 불평등의 분노로 시작된 지존파의 범행은 정작 ‘돈 많은 사람’은 단 한 명도 죽이지 못한 채 검거되며 일단락되었다. “인육을 먹었다”, “우리는 악마의 씨를 타고났다”는 말로 회자되는 이들의 범죄 스토리는 자본주의의 모순을 범행 동기로 표방한 최초의 연쇄살인범이자 한국의 압축된 성장 과정에서 단 한 번도 표면화되지 않았던 계급적 블랙코미디일 것이다.
알다시피 한국의 근현대사는 그 성장의 속도만큼이나 많은 것들을 은폐시키며 스스로를 긍정해 왔고, 본 사건의 당사자 대부분들은 죽거나 혹은 인터뷰를 거부했다. 오늘날 이 전대미문의 사건 기록이 대부분 삭제되거나 남아 있지 않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한다. 이러한 ‘기억상실증’은 당시 한국 사회의 부유층들과 지식인들이 지존파의 분노에 대해 얼마나 큰 공포심을 가지고 있었는지를 역설적으로 증명하는 것이기도 하다.
지난 5년간 이 사건을 조사하며 끈질기게 나를 따라다니는 것은, ‘기록한다’는 행위에 대한 냉정한 질문이다. 지난 세월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사건의 남겨진 조각 속에서 발견되는 일상의 이미지들은 동시대 예술가로서 실천하는 ‘기록적 투쟁’에 가깝다.

 

<영화제 상영 및 수상 정보>
2회 무주산골영화제(2014) 수상전북영화비평포럼상(정윤석)
후보영화 창(窓)(정윤석)
64회 베를린국제영화제(2014) 수상넷팩상(정윤석)
초청포럼(정윤석)
39회 서울독립영화제(2013) 후보장편경쟁(정윤석)
5회 DMZ국제다큐영화제(2013) 후보한국경쟁(정윤석)
18회 부산국제영화제(2013) 수상비프메세나상(정윤석)
후보와이드 앵글-다큐멘터리 경쟁(정윤석)

 오!재미동 상영일 : 2014년 09월 19일. 금요일. 저녁 7시. 
 상영일 입장 안내 : 6시 45분 부터 극장으로 입장하세요. 7시 이후에 영화가 시작되면 입장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상영 신청일 : 2014년 09월 15일. 월요일. 오전 11시 부터 선착순 신청.
 상영신청일 전 까지는 `신청하기` 버튼이 활성화 되지 않습니다.
 상영신청일 11시 이후에 오!재미동 홈페이지에 로그인 하신후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시면
 상영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선착순 마감되며 일정 인원이 차면 신청 마감됩니다.


  오!재미동 극장에서는 음료를 제외한 음식물을 드실 수 없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오!재미동 한 아이디 당 한분만 참석 가능합니다. 일행이 있는분께서는 두 분 모두 신청 따로 하신후
  오셔서 만나시기 바랍니다.

  오!재미동의 상영전은 무료로 진행됩니다. 누구나 참여가능! 단, 오실분들은 꼭 신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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