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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새로운 세상으로 우리를 초대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현실을 낱낱이 비추는 거울이 되기도 하는 영화.
가슴 아플 정도로 현실적인,
현실보다 더 날카롭게 현실을 그리는 영화들을 오!재미동 극장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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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덥고 밤에는 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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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 한국 | 90분 | 2021
감독 박송열
출연 박송열, 원향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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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현생은 흐림, 그래도(?) 기분은 매우 맑음!”
실직한 후 하루살이 인생을 살아가는 부부 ‘영태’와 ‘정희’.
비록 대리운전, 교사 아르바이트 등 일용직을 전전하지만,
그날 서로 술잔을 기울이며 따뜻한 밥을 챙겨 먹을 수 있다면 다행이다.
그러던 어느 날, ‘정희’의 모친 생일날이 다가오고,
저마다 선물을 준비해온 형제들과 달리 빈손으로 온 부부는
‘현타’를 느끼고 급기야 서로의 탓을 하기 시작하는데….
돈만 없을 뿐 마음도, 사랑도 풍족한 초긍정 러블리 부부의 짠내 폭발 라이프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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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4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오!재미동 극장 | 무료 상영
신청 시작 : 3월 20일 오전 11시
정원 : 2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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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 15분 전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정시에 상영이 시작됩니다.
음료를 제외한 음식물의 반입, 섭취는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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