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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장 >
이달의 상영
존 오브 인터레스트
드라마
|
2023
|
105분
|
미국
조나단 글레이저
"악이란 뿔 달린 악마처럼 별스럽고 괴이한 존재가 아니며,
사랑과 마찬가지로 언제나 우리 가운데 있다." 한나 아렌트
홀로코스트 영화를 넘어 인간의 선과 악 그 본질에 대한 탐구,
그리고 영화가 그것을 어떻게 그려낼 것인가에 대한 고민까지.
뜨거운 반응과 논쟁을 일으킨 영화
<존 오브 인터레스트>를 오!재미동 극장에서 만나보세요.
9월 20일 (금) 오후 7시 30분
오!재미동 극장 | 무료 상영
신청 시작
: 9월 9일 (월) 오전 11시
정원
: 28명 *선착순 마감
존 오브 인터레스트
드라마 | 미국 외 | 105분 | 2023
감독
조나단 글레이저
출연
크리스티안 프리델, 산드라 휠러
독일 장교 루돌프 회스(크리스티안 프리델)의 가족이 사는 그들만의 꿈의 왕국 아우슈비츠.
아내 헤트비히(산드라 휠러)가 정성스럽게 가꾼 꽃이 만발한 정원에는
재잘거리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하다.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집.
과연 악마는 다른 세상을 사는가?
제 96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음향상, 제 76회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상영 15분 전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정시에 상영이 시작됩니다.
상영관 내 음료를 제외한 음식물은 반입 및 섭취가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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