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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보석 같은 단편영화들을 소개하는 오!재미동 단편영화 개봉극장.
7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단편영화 개봉극장 '벗어던지다'의 요모조모를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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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미동 단편영화 개봉극장 '벗어던지다' 2024.07.04 19:30 · 07.05. 19:30+GV · 07.06 15:00
상영작 <부러지고 싶은 마음>, <쎄이 썸띵>, <영아의 섬> @오!재미동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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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 한국 | 28분 | 2024 | 감독 이효정 | 출연 이하은, 전도희
비장애인 육상선수였던 여진이 사고로 하반신마비 장애인이 된다. 그녀의 가장 친한 친구인 강은 여진의 곁에서 그녀를 돕고자 한다. 혼자이고 싶은 여진과 그녀를 혼자 둘 수 없는 강은 서로 갈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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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 한국 | 13분 | 2023 | 감독 오지인 | 출연 강하나, 행크 오스틴
갓 미국에 온 예은. 언어가 통하지 않는 교회 오빠의 이목을 끌기 위해 가짜 방언을 연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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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 한국 | 20분 | 2024 | 감독 최승현 | 출연 이경진, 이순이
열여섯 영아는 할머니 순이와 함께 남해에서 살고 있다. 할머니와 강아지 달래가 세계의 전부였던 영아는 섬 밖의 세계를 생각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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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시작부터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흥미로운 이야기로 가득했던 관객과의 대화 현장을 확인해보세요!
일자 7월 5일 금요일 | 진행 씨네21 조현나 기자
참여 <영아의 섬> 최승현 감독, <쎄이 썸띵> 오지인 감독, <부러지고 싶은 마음> 이효정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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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영화 개봉극장에서는 상영작의 멋진 스틸컷이 담긴 엽서를 제작하여
참여해주신 분들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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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지고 싶은 마음
"연기가 리얼해서 감정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 "두 친구의 감정선이 좋았다."
"음악, 연출, 연기 전부 훌륭히 잘 어우러졌다." "현실적이고 공감할 수 있는 소재"
"영화를 만든 사람들의 진심이 잘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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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이 썸띵
"강렬한 연기가 인상 깊었다." "유쾌한 내용을 밝은 색감으로 표현했다."
"올해 본 단편 중 가장 웃겼어요." "독특한 소재와 유쾌한 스토리."
"주인공 만큼이나 사랑스러웠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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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의 섬
"무던하지만 따뜻하게 표현한 영화." "잔잔하면서 여운이 남았습니다."
"영상미와 몰입감이 좋았다. 귀여워!" "시네마스코프에 담긴 표정과 풍경이 좋았어요."
"진짜 순이씨, 진짜 달래, 진짜 섬 풍경, 진짜 여름날, 진짜 이야기라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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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조현나 기자님의 작품별 리뷰와
단편영화 개봉극장을 함께 만들어가는 관객기획단 '동그리'들의 추천글을 확인해보세요!
리뷰 씨네21 조현나 기자 | 관객기획단 '동그리' 김은송, 오민진, 여주찬, 조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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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영화 개봉극장은 9월, 11월에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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