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오세요~ 빨리요~ 늦으면 자리없어요~
<영화의 재발견> - 4월
영화가 만들어지는 현장에서 활동 중인 작가를 직접 만나는 시간. 4월에는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하셨으며, 현재 감독 데뷔를 준비 중이신 김전한 작가님을 초대합니다. 남성전업주부라는 특이(?)한 직업으로 대중에 많이 알려지기도 하셨는데요. 그만큼 허물도 없고, 권위도 없으신 분이란 생각이 듭니다. 자~자~ 4월 9일은 재미동 오는 날! 늦으시면 자리 없습니다. 서둘러주세요~
강연일시
2006.4.9(일) 오후 5시 (약 2시간가량 진행)
장소
충무로 영상센터 오!재미동 극장
초대작가
김전한
작품
봉자(2000) 시나리오
녹색의자(2004) 시나리오, 기자 역
아내의 애인을 만나다.(2005) 시나리오
현재 감독 데뷔 준비 중
주제
시나리오는 일반문학과 어떻게 다른가?
내용
타 장르와의 속성비교를 통해서
시나리오의 본질에 관한 논의
<소설과의 관계성, TV 드라마와의 관계성, 시와의 관계성, 희곡과의 관계성>
시나리오는 그들과 어떻게 영향을 주고받았으며
어떤 점에 있어서 유사하지만 또한 극명하게 다를 수밖에 없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