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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오!재미동 극장에서 만났던 수많은 영화들,
오!재미동과 함께 했던 시간들을 기억하며 상영작들을 다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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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단계는 많은 영화를 보는 것이었다. 두 번째로 나는 극장을 나설 때 감독의 이름을 적어두기 시작했다. 세 번째 단계에서 나는 같은 영화를 보고 또 보면서 내가 감독이라면 어떤 선택을 했을지 생각하기 시작했다." 프랑수아 트뤼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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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영화와 관객, 감독들이 함께 했던 오!재미동 극장.
영화에 대한 사랑이 켜켜이 쌓여있는 이곳에서
영화에게 영화가 보내는 러브레터들을 다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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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3일 (금) 오후 7시 30분
오!재미동 극장 | 무료 상영
신청 시작 : 6월 9일 (월) 오전 11시
정원 : 28명 *선착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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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DONG DONG Shorts
그녀를 지우는 시간
드라마, 공포 | 한국 | 40분 | 2020
감독 홍성윤
출연 서현우, 문혜인, 박수연, 차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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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은 동아리 선배 태준을 짝사랑해왔다.
졸업을 앞두고 이제는 자신의 마음을 알리겠다고 다짐하지만…
여전히 태준 앞에만 서면 말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
이번 여름에는 고백할 수 있을까?
평범한 것만 같은 로맨스 영화의 한 장면.
그러나 이 영화는 지금 심각한 문제에 봉착해있다.
감독은 영화가 완성되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공포에 빠지고, 전문 편집자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두 사람의 협업 아래 영화는 차츰 편집되어 가지만, 영화가 완성되기 위해서는 감독의 확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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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단편 작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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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단편영화 개봉극장
시시콜콜한 이야기
드라마 | 한국 | 33분 | 2017
감독 조용익
출연 이수경, 엄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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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지망생 도환은 지난 연애로 고통받고 있는데,
프리랜서 모임에 나갔다가 이상하게 매력적인 은하를 알게 된다.
그녀의 도움으로 그는 지난 연애의 문제점을 알게 되고, 그의 시나리오 또한 해결책을 찾게 된다.
은하와 도환은 전화와 문자로 계속 가까워진다.
도환이 그녀에게 호감을 갖게 되지만, 그는 또 다시 상처받을까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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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단편영화 개봉극장
각자의 입장
드라마 | 한국 | 37분 | 2020
감독 강정인
출연 김해나, 심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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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롭게 도전한 영화를 시원하게 말아먹었다.
영화감독이 꿈이었던 란희는 회사원이 되었다.
우연히, 과거 자신의 영화 주인공이었던 싱싱을 만나게 된다.
마주하고 싶지 않던 이야기들이 자연스레 꺼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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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 15분 전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정시에 상영이 시작됩니다.
상영관 내 음료를 제외한 음식물은 반입 및 섭취가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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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장 > 이달의 상영
홍성윤, 조용익, 강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