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수많은 영화들과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했던 오!재미동 극장.
이제, 오!재미동이라는 긴 영화의 러닝타임이 끝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행복했던 추억들과 이별의 아쉬움을 나누기 위해,
오!재미동 극장의 엔딩 크레딧에 함께 해주세요.
영화와 나아가기 w/유재인 감독
'언더그라운드 플러스'와 함께 영화로의 첫걸음을 디딘 유재인 감독. 단편부터 장편까지 감독님의 작품들을 감상하고, 영화와 함께 살아가고 나아가는 법을 이야기해봅니다.
10월 30일 (목) 오후 7시 30분
@오!재미동 극장 | 무료 상영 신청 시작 : 10월 20일 (월) 오전 11시 | 정원 : 28명 *선착순 마감
언더그라운드 플러스 2018 작품
어떤이
드라마 | 한국 | 31분 | 2019 감독 유재인 출연 정수지
몇 년째 금융권 공채를 준비 중인 영나는 계속 취업에 실패하며 자신감과 의욕을 잃어가고 있다. 새 공채시즌을 맞아 취업스터디에 새로 합류한 멤버 선준은
갓 취업준비를 시작해 긍정적이며 의욕이 넘친다.
집이 같은 방향이라 매주 함께 버스를 타며 두 사람은 점점 가까워진다.
제 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어떤이>는 제가 아무것도 모를 때 패기 하나로 만든 영화입니다.
조감독도 피디도 없이 혼자 스케줄 짜고 식단도 짜고 콘티북도 만들었는데... 그때를 생각해보면 지금 많이 나약해진 것 같습니다.
오재미동에서 영화를 만들었던 기억을 다시 꺼내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뒤에 충무로역을 지날 때 "여기에 극장이 있었어" 말하면 사람들이 믿어줄까요? 기억의 힘을 믿으며, 언젠가 다시 만나기를 기다리겠습니다. ■유재인
단편영화 개봉극장 2023 상영
과화만사성
드라마 | 한국 | 32분 | 2023 감독 유재인 출연 최희진, 구자은, 김연교, 김휘규
돌아가신 아버지가 혼자 살던 원룸에 찾아온 3녀 1남, 네 남매는 마지막 남은 과씨의 후손이다.
바야흐로 성씨의 멸종시대, 과씨 집안의 독자이자 막내 경수와
돈 잘 버는 커리어우먼 셋째 경재가 비혼을 선언하며 과씨 성이 사라질 위기에 처한다.
보수적인 첫째 경실은 동생들을 비난하고,
이에 발끈한 경재가 대들며 크게 싸우는 사이,
조용히 눈치만 보던 둘째 경화가 대뜸 아버지의 유산을 자기에게 달라고 한다.
제 44회 청룡영화상 단편영화상
상영 15분 전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정시에 상영이 시작됩니다. 상영관 내 음료를 제외한 음식물은 반입 및 섭취가 불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