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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 토크시네마 '늘씨네와 벗들'
'늘씨네와 벗들'은 문화 사회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분들을 매주 한 분씩 모시고 자신이 뽑은
최고의 영화를 함께보고 이야기 나누는 프로그램입니다.
10월의 마지막 손님은 문화평론가 서동진씨입니다. 현재 그는 계원예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서울퀴어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와 한국시네마테크협회 이사를 역임했던, 실로 대단한 영화 내공의 소유자입니다.
1)일시 : 2014년 10월 31일(금) 저녁 7시부터
2)장소 : 소규모영화도서관 ‘늘씨네’ (공덕역 1번출구)
3)프로그램 : 영화상영 + 관객과의 대화
- 게스트 '문화평론가 서동진‘ + 미카엘 하네케 <베니의 비디오>
영화 <베니의 비디오>는 우리에게 '아무르'로 잘 알려진 유럽의 거장 미카엘 하네케의 초기 작품입니다.
비디오 광인 주인공 베니는 폭력이 주는 쾌감에 경도되어 그 느낌을 알기 위해 우발적으로 한 소녀를 살해합니다.
인간의 내재된 폭력성과 도덕의 위기를 짚어낸 작품입니다.
** 이 상영회는 모극장 회원만이 참여할 수 있는 회원프로그램입니다. 모극장 회원 가입 후에 무료로 상시참여가 가능합니다. (연회비 1만원 / 모극장 홈페이지 www.cine4all.com 에서 회원가입을 해주세요. 당일 현장 늘씨네에서도 가능합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02-2632-5800 / cine4all.coop@gmail.com 로 문의해주세요.모두를위한극장(www.facebook.com/cine4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