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봉사자를 구하지 않는지 여쭤보려고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보통의 영상,영화 자료센터들은 대학생에 한정하여 봉사자를 뽑기 때문에 재수생인 제가 영화영상이 있는 곳에서 일해보지 못하는점이 안타까웠습니다. 제가 봉사를 하게 된다면 충무로 영화센터 내에서 어떤 일이든 상관 없이 열심히 할 자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다양한 한국 영화들과 더 가까워지고 싶을 뿐입니다. 또한 영화를 보러 오시는 분들, 이런 기관을 유지하시는 관계자분들의 모습과 경험을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상 고생하시는 충무로 영화센터 관계자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