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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장 > 지난 상영
과외비로 용돈이 생긴 지숙은 친구들과 함께 강원도로 놀러간다. 그들은 그곳에서 한 경찰관을 만나며 지숙은 그와 친해진다. 혼자 그를 만나러 지숙은 강원도에 가며 그들은 가볍게 다툰다. 평범한 일상을 그려내며 모던한 영화들을 만들어내왔던 홍상수 감독은 이 작품에서도 평범하지만 섬뜩한 일상의 순간들을 영화적으로 잡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