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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충무로영상센터 오!재미동은 서울시에서 공공적 차원에서 설립된 공공문화 기반시서로 다양한 영상작품과 영상기자재들을 구비, 시민들의 다양한 영상문화 감상 및 영상제작에 필요한 시설제공,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공공문화센터로 서울시와 수탁운영 계약을 맺은(사)서울영상위원회가 운영하는 미디어센터입니다.
제목
[이런 책은 어때요?] 장화, 홍련 각본집 (2023.09.)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08.29
조회수
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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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연출의 첫 걸음 '영상 언어의 이해'
김지운 | 알에이치 코리아 | oh!zemidong Archive No. 예술/대중문화 286
선정과 글. 정철현
  더위는 한풀 꺾였지만 여름이 오면 묘하게 공포영화가 끌린다. 매년 여름 수많은 공포영화들이 개봉하지만 대부분은 잊혀지고, 계속해서 기억되는 영화들은 많지 않다. 영화 <장화, 홍련>은 개봉한지 20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한국 공포영화의 명작으로 회자되고 있다. 그리고 아직까지도 역대 한국 공포영화 흥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기묘하면서도 매력적인 스토리라인, 독특하고 아름다운 미술과 미장센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으로 <장화, 홍련>은 잊혀지지 않는 명작이 되었다.
  올해 영화 개봉 20주년을 맞아 <장화, 홍련>의 각본집이 출간되었다. 김지운 감독이 직접 집필한 각본을 읽어보며 영화의 장면이 어떤 식으로 글로 묘사되었는지 찾아보고, 각본과 영화의 다른 점을 비교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추가로 영화의 명장면 중 하나인 수미와 은주의 싸움 장면의 스토리 보드도 실려 있으며, 영화의 아름다움을 담은 스틸 컷과 공간 사진들도 담겨있다. 책 앞에는 김지운 감독과 문근영, 임수정 배우의 추천사도 있는데, 영화에 대한 애정이 듬뿍 느껴진다. 20년이 지났음에도 끝나지 않는 사랑을 받는 영화 <장화, 홍련> DVD와 각본집을 오!재미동 아카이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수미  ……새엄마?
 
수미, 골똘히 생각한다.
주위를 둘러본다.
주위의 모든 공간이 조금씩 달라져 있다.
한동안 사람이 쓰던 공간은 아닌 듯하게 조금은 낯설게 느껴진다.
  
  20년 내내 그녀들을 생각할 때마다 마음이 한없이 물렁해진다. 두 자매에게 단 한 점의 희망을 얘기해 주지 못한 게 마음의 짐이 되었다. 20년 후 그녀들을 다시 불러낼 일이 생겼다... 이 각본집이 그녀들의 쓸쓸해진 마음과 원망을 누그러뜨려 주리라 생각한다. 내 마음 한편에 돌처럼 딱딱해진 어떤 멍에도 조금은 깎아 주리라.  김지운 감독의 말 中 
장화, 홍련
공포, 스릴러 | 2003 | 115분 | 한국 | 감독 김지운 | 출연 임수정, 문근영, 염정아
 oh!zemidong Archice No.K0352 
소개된 책과 영화를 오!재미동 아카이브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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