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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충무로영상센터 오!재미동은 서울시에서 공공적 차원에서 설립된 공공문화 기반시서로 다양한 영상작품과 영상기자재들을 구비, 시민들의 다양한 영상문화 감상 및 영상제작에 필요한 시설제공,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공공문화센터로 서울시와 수탁운영 계약을 맺은(사)서울영상위원회가 운영하는 미디어센터입니다.
제목
[단편영화 개봉극장] '품' 상영 안내 (7/2~7/4)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6.06.15
조회수
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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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미동 단편영화 개봉극장은 2013년 시작되었으며,
특별한 매력의 단편영화들을 소개하고
창작자와 관객이 만나 함께 이야기 나누는 오!재미동 상영 프로그램 입니다.
▲일시를 클릭하면 신청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페이지에서 씨네21 조현나 기자의 리뷰를 확인하세요.
신청 시작 : 6월 22일 (월) 오전 11시 *선착순 마감
오!재미동 극장 | 무료 상영 | 정원 28명
상영작 : <월남보살>, <건주>, <선희이모> | 러닝타임 : 72
내가 누구인지 혼란스러울 때, 홀로 세상의 무게를 감당하기 어려울 때,
우리는 누군가의 따스한 품이 필요합니다.
지쳐버린 마음을 포근하게 안아줄 따뜻한 이야기들을
오!재미동 단편영화 개봉극장에서 만나보세요!
 7월 3일 (금) 오후 7시 30분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가 이어집니다. *약 40~50분
진행 씨네21 이유채 기자  참여 김근호 감독, 이지원 감독, 위은경 감독, 손광민 감독
◆상영에 참석해주신 분들에게 영화의 스틸컷이 담긴 엽서 세트를 드립니다.
코미디 | 한국 | 24분 | 2026 | English Subtitle
감독 김근호 | 출연 권유경, 조현우, 김사랑
 시놉시스 
한-베 혼혈아지만 신병을 앓고 있는 수연. 모두의 의심 속에서도 내림굿의 각 단계를 잘 헤쳐나가는데, 수연에게 들린 신은 베트남 신…?! 베트남에 가야한다는 무당의 말에, 수연은 한국에 남기 위해 친구들과 기상천외한 작전을 벌이기로 한다.
Suyeon, a Korean girl with a Vietnamese mother, suffers from shinbyeong (a spiritual illness). She survives the grueling initiation ritual, only to discover the spirit possessing her is a Vietnamese god. The local shaman refuses to help, claiming Suyeon must go to Vietnam to receive a foreign deity. Determined to stay in the only home she knows, Suyeon and her friends launch a wild operation to keep her in Korea.
 연출의도 
50:50, 40:60 등 총합 100의 스펙트럼 안에서 가늠하곤 하는 다문화 구성원들의 정체성. 그러나 다문화 배경을 가진 존재들은 100을 초월해서 100:100, 도합 200의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Multicultural identity is often understood through ratios—50 to 50, 40 to 60—within a spectrum that must always total one hundred. This film begins from a quiet refusal of that arithmetic. Rather than depicting identity as something divided or negotiated, I wanted to imagine it as something that exceeds measurement altogether: a state in which multiple lineages do not cancel one another out, but accumulate. Not fifty and fifty, but one hundred and one hundred. Not a compromise, but an expansion.
 관객기획단 동그리 한줄평 
오민진  멀게만 느껴졌던 국경 너머 존재를 나의 삶으로 온전히 받아들이기까지
김민준  경계인의 뿌리라는 딜레마를 유쾌하게
박현서  '나'라는 신을 믿고 받아들인다면 일어날 경험치 두배 이벤트 
장혜원  나눌 필요가 있어? 곱하면 그만인데!
최민선  한국과 베트남, 그 사이가 아니라 그 모두가 될 수 있다는 신명나는 선언
 예고편 
드라마 | 한국 | 24분 | 2026 | English Subtitle
감독 이지원 | 출연 박은채, 방서현
 시놉시스 
마지막 여름방학을 보내는 열세 살 예린은 차라리 혼이 나고 싶다. 매일 가족에게 혼나는 친구 건주가 부러운 이유는 단 하나, 분명한 가족의 관심이 있기 때문이다. 사랑을 확인하고 싶은 두 아이는 가출을 감행한다.
Thirteen-year-old Yerin, spending the last summer of her childhood, finds herself longing to be scolded. She envies Gunju, the girl next door who is the same age as her, for one reason alone: the constant scolding Gunju receives is a clear manifestation of her family’s attention. Desperate to confirm their families' affection, the two girls embark on a bold adventure.
 연출의도 
<건주>는 ‘울기엔 좀 애매한’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아주 불행하지도, 그렇다고 행복하지도 않은 채 중간지대에 서 있는 아이들. 어른의 눈에는 대수롭지 않아 보일지 몰라도, 그들에겐 분명히 지나고 있는 삶의 무게가 있습니다. 위로와 공감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 그리고 아직 마음속에서 자라지 못한 채 울고 있는 어른들의 아이에게 닿고자 합니다.
Gunju is a story about children whose sorrows fall just short of tears. They inhabit a middle ground—neither profoundly miserable nor entirely happy. While their struggles may seem trivial to adults, the weight of the life they carry is undeniably real. I hope this film reaches those kids caught in the blind spot of consolation and empathy, as well as the inner children who have yet to grow up, still crying within the hearts of grown-ups.
 관객기획단 동그리 한줄평 
장혜원  그늘에 놓인 두 아이의 미지근한 여름 성장통
박현서  부럽다는 감정이 싫다는 말로 오류를 일으킬 때도 분명했던 사랑 받고 싶은 욕망
최민선  대수롭지 않아 보일지도 모르는 성장통에 살며시 손을 얹는다
김민준  모두에게 있는, 유독 더 두드러지는 아이들의 마음들
오민진  채워지지 못한 사랑은 아이의 세계를 마구 흔든다
 예고편 
드라마 | 한국 | 24분 | 2026 | English Subtitle
감독 위은경, 손광민 | 출연 정호정, 위은경
 시놉시스 
애견 미용사 선희는 주인이 찾으러 오지 않는 강아지를 임시로 맡아주고 있다. 그러던 중 선희의 집에 어릴 적 키웠던 조카 서연이 10여년 만에 찾아오고 내일 뉴질랜드로 떠난다 말한다.
Sunhee, who runs a modest animal clinic, is fostering a puppy whose owner never returned. Out of the blue, the niece she had raised as her own shows up after ten years, only to announce that she is leaving for New Zealand the very next day.
 연출의도 
어린시절 나를 돌봐주신 이모를 떠올리며 만든 영화입니다. 언젠가 나를 소중히 대해주었던 사람들을 추억할 수 있는 영화이길 바랍니다.
This film was inspired by my aunt, who raised me during my childhood. I hope this film invites you to revisit the memories of those who once cherished you deeply.
 관객기획단 동그리 한줄평 
최민선  온기가 필요한 여린 마음들을 안아주는 투박하고 애정어린 품
오민진  지독히 밉다가도 결국은 내 품 안으로
김민준  덩그러니 홀로 남겨지고 싶지 않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다
박현서  문을 열어주는 일은 어렵지 않다, 하지만 그 문을 늘 열어두는 사람은 많지 않다
장혜원  남겨진 이의 그리움을 누가 채울 수 있는가, 책망은 사랑의 이명이다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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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여름의 문을 열며, 오!재미동의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