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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충무로영상센터 오!재미동은 서울시에서 공공적 차원에서 설립된 공공문화 기반시서로 다양한 영상작품과 영상기자재들을 구비, 시민들의 다양한 영상문화 감상 및 영상제작에 필요한 시설제공,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공공문화센터로 서울시와 수탁운영 계약을 맺은(사)서울영상위원회가 운영하는 미디어센터입니다.
제목
[이 영화 놓치지 마오!] 도시의 밤 (2026.07.)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6.06.27
조회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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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밤
어둠이 내린 도시는 낮과는 다른 얼굴을 갖고 있습니다. 서늘한 밤공기, 네온사인과 가로등 불빛. 우리는 때로 그런 밤의 풍경에서 도시의 화려함 이면에 감춰진 고독과 위험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밤의 도시는 어둠 속에서 자신의 본능과 목적을 수행하는 이들을 그려내는 거대한 무대가 되기도 합니다.
많은 영화들도 잠들지 않는 밤의 도시를 무대로 삼아왔습니다. 도시의 밤이 가진 특유의 차갑고 서늘한 공기를 스크린 위에 그려 영화의 주인공으로 그려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이곳저곳을 오가며 이 무대를 횡단하는 인간들의 내면을 포착하곤 합니다. 
이번 <이 영화 놓치지 마오!>에서는 잠들지 않는 도시의 밤을 배경으로, 어둠 속에서 자신의 서사를 써 내려가는 인물들을 다룬 영화들을 소개합니다. 낮의 규칙이 사라진 밤, 서늘한 긴장감을 통해 밤의 도시를 그리는 영화의 매력에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길민형
 
택시 드라이버
드라마 | 미국 | 112분 | 1976
감독 마틴 스콜세지
출연 로버트 드 니로, 조디 포스터
  Archive No.I0586  
오염된 거리를 조용히 응시하는 고독이라는 질병
 시놉시스 
트래비스(로버트 드 니로)는 베트남전에서 귀환한 후 불면증에 시달리며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그는 택시 운전기사로 일하며 뉴욕의 밤거리를 다니며 타락한 사회를 보고 자신이 직접 이 악들을 제거하려고 마음 먹는다. 어느 날 트래비스는 우연히 12살 짜리 창녀 아이리스(조디 포스터)를 만나게 되고 그녀의 인생을 구하려 하지만 그녀는 집으로 돌아가길 꺼려 한다. 자신은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생각에 무기력해진 트래비스는 4개의 권총을 구입하고 상원의원 팔렌타인을 저격하러 나선다. 하지만 엉뚱하게도 사창가에서 피비린내 나는 총격전을 벌인 끝에 아이리스를 묶어두고 있던 포주 스포츠를 살해하고 마는데...
 
콜래트럴
범죄, 드라마, 스릴러 | 미국 | 120분 | 2004
감독 마이클 만
출연 톰 크루즈, 제이미 폭스
  Archive No.I1626  
비정한 도시의 밤을 가로지르며
어둠 속으로 사라지는 열차
 시놉시스 
평범한 L.A.의 택시 운전사 맥스(제이미 폭스 분)는 돈을 모아 리무진 렌탈업을 하겠다는 소박한 꿈을 갖고 살고있다. 그는 어느날 밤, 우연히 타지에서 온 승객 빈센트(톰 크루즈 분)를 자신의 택시에 태우게 된다. 빈센트는 하룻밤동안 다섯 군데를 들러 볼일을 보고 새벽 6시까지 공항에 가야 한다며 택시를 전세 내자고 한다. 두 사람은 계약을 맺고, 맥스는 하룻밤 동안 빈센트의 여정에 동행하게 된다. 그러나 그는 곧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빈센트가 말한 다섯 가지의 볼일이란 바로 사람들을 죽이는 살인청부 일이었던 것. 빈센트는 마약조직에 불리한 증언을 한 증인들과 담당 검사를 살해하기위해 L.A.에 온 청부업자였던 것이다. 맥스는 그 상황에서 벗어나고자 몸부림치지만 그럴수록 더 깊숙이 개입하게 되는데...
 
드라이브
액션 | 미국 | 102분 | 2011
감독 니콜라스 윈딩 레픈
출연 라이언 고슬링, 캐리 멀리건
  Archive No.I2128  
밤의 거리를 물들이는 서늘한 로맨티시즘
 시놉시스 
삶의 의미라곤 오직 스피드밖에 없었던 한 남자, 그의 일상에 작은 파장을 일으킨 한 여자. 어느덧 또 하나의 의미가 된 그녀가 위험해지고 그녀를 지키기 위해 그는 모든 것을 거는데… 오직 그녀를 향한 브레이크 없는 질주가 시작된다!
 
나이트 크롤러
범죄, 드라마, 스릴러 | 미국 | 117분 | 2015
감독 댄 길로이
출연 제이크 질렌할, 빌 팩스톤
  Archive No.I2463  
어둠 속에서 피어나는 뒤틀린 욕망
 시놉시스 
루이스 (제이크 질렌할)는 우연히 목격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특종이 될 만한 사건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 TV 매체에 고가에 팔아 넘기는 일명 ‘나이트 크롤러’를 보게 된다. 경찰이 도착하기 전에 빠르게 나타나 현장을 스케치하고 전화를 통해 가격을 흥정하는 그들에게서 묘한 돈 냄새를 맡은 루이스는 즉시 캠코더와 경찰 무전기를 구입하고 사건현장에 뛰어든다. 유혈이 난무하는 끔찍한 사고 현장을 적나라하게 촬영해 첫 거래에 성공한 루이스는 남다른 감각으로 지역채널의 보도국장 니나(르네 루소)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게 된다. 매번 더욱 더 자극적이고 충격적인 뉴스를 원하는 니나와 그 이상을 충족 시켜주는 루이스는 최상의 시청률을 만들어내며 승승장구한다. 자신의 촬영에 도취된 루이스는 결국 완벽한 특종을 위해 사건을 조작하기에 이르는데…
'이 영화 놓치지 마오!'는 오!재미동 아카이브 매니저가 직접 DVD를 추천하는 코너로
다양한 주제와 장르의 영화 중 놓치면 아까운 영화들만 쏙쏙 뽑아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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