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립영화워크숍에 참여할 자원활동가를 찾습니다.>>>
창조적 활동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독립영화 워크숍의 참여를
전제로 5 개월여 과정에서 참여 회비(총 90만)를 지원받아 이후
워크숍의 참여 회원들과 동등한 역할로 함께 참여하게 됩니다.
독립영화 워크숍에 참여를 희망하였지만, 개인적 사정으로 인하여
참여가 어려웠거나 독립영화를 이해하기 위하여 자원 활동을 희망
하였지만, 지금까지 참여할 수 없었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아울러, 어느 정도 독립영화의 구조와와 독립영화워크숍 과정을
사전에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통로가 될 것을 기대합니다.
대상 : 독립영화워크숍(참여 희망기간은 제한없음)에 참여를
희망하는 자원활동가로 인터넷 및 홈페이지 관리 등
홍보 및 독립영화와 관련된 행사 및 관련 업무에 적극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사람으로 남 녀제한 없이 약간명
신청 : 자기 개성에 의하여 제한된 형식없이 자유롭고 솔직하게
1) 자기 소개
2) 자원 활동가 참여 동기
3) 본인이 생각하는 독립영화에 관한 입장
4) 본인이 추천하는 최근 독립영화의 감상평등
최소한 A4 2쪽의 분량을 독립영화 워크숍 공개 설명회에 참여하고
면담(인터뷰) 이후 자기 결정에 의하여 jawon1990@hanmail.net
으로 2일안에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공개 설명회 및 집단 면담 (참여 희망자는 1회 참석아여야 됨)
언 제 : 7월 22일(水)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어디서 : 독립영화워크숍 강의실
(지하철 2호선 동대문 운동장 2번출구에서 신당동 방향으로
500m 직진, 국민은행 옆 5층 건물 5층/ 입구에 청국장 식당)
내 용 : 자원활동가 참여에 관한 역할의 이해 및 질의 등등
(참석인원의 파악 및 조절을 위해 사전 전화연락 요망)
문 의 : 전화 2237-0334 (E-mail: jawon1990@hanmail.net)
참 고 : http://inde1990.cyworld.com
결 과 : 7월 28일(火) http://inde1990.cyworld.com 에서 독협알림장 게시판
다음의 지난 자월활동가의 면담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월 2일 저녁 6시 50분 도착. 약속시간 보다 10분 일찍 도착했다.
어둠침침하고 조용한 공간 속의 오직 한 방에서만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렸다.
때마침 한 사람이 정적을 깨고 문 밖으로 나오고 난 반가운 듯 ‘저 면담 때문에 왔는데요’라는 말을 건넸다.
그러더니 이웃집 아저씨 같은 푸근한 인상을 가지신 분이 나오셔서 나를 옆 사무실로 안내했다.
사무실 안에는 한 사람이 앉아 있어서 난 직원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보다 먼저 온 면담하시러 오신 분이셨다.
주신 관련자료들을 훑어보는 와중 7시 10분부터 면담이 시작되었다.
자원활동 신청자 2명과 협의회를 관리하시는 분(직함을 물어보지 못했다)과 12월부터 자원활동을 해왔다는 선배 분.
이렇게 넷이서 오붓하게. . ., 지원자가 그리 많지 않았단다.
아쉬웠지만 나에겐 후후. . . 아무래도 면담 중에 언급이 나왔듯이 다양한 인터넷 사이트를 통한 홍보가 미약하지 않
았나 생각한다.
이번 봉사활동에 대한 취지를 비롯한 협의회와 관련된 여러 가지 얘기를 해주셨다. 단순히 질문을 일방적으로 받게될
것이라는 생각에 긴장을 하고 갔지만 면담은 질의문답식으로 계속 되어 나갔으며 알고 싶은 것들에 대한 대답을 얻으
면서 답답한 가슴이 후련해졌다.
면담 중간에 전 기수들이 작업한 작품들을 감상했다. 하지만 아직 모든 게 확정되지 않은 우리에게 이런 배려를 해주
데 감사했다. 특히 중간에 손수 끓여주신 녹차도 참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줬다.
면담이 끝날 때까지 그 분은 우리에게 질문할 것이 없냐고 물으셨다. 뭐 하나도 더 얘기를 해주고 싶어 하셨다.
솔직히 많은 얘기를 해주셨기 때문에 질문할 거리를 찾느라 머리를 짜냈지만 없었다
- 중 략 -
약간은 규모나 분위기에서 실망스러운 면도 있었지만 오직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예산까지 공
개되는 깨끗함이 모든 것을 씻어버렸다. 거기서 일하시는 분이 자신도 스스로 자원활동가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인상
적 이였다.
수북히 쌓여있는 자료들과 수많은 선배들과 지금 영화를 공부하고 있는 사람들의 영화에 대한 꿈들이 독립영화협의회
를 이끌어나가는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