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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미동 극장의 재개관을 맞아 시민 창작자 작품 상영회를 개최합니다.
지하철역 속 특별한 극장, 오!재미동 극장에서 특별한 매력의 단편영화들을 소개합니다.
오!재미동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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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5년 12월 22일부터 28일까지 작품을 모집하였으며, 추첨을 통해 상영작을 선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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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5일 (목) 오후 7시 30분
@오!재미동 극장 | 무료 상영 | 러닝타임 : 122분
신청 시작 : 1월 5일 (월) 오전 11시 | 정원 : 28명 *선착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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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길
한국 | 12분 | 2024
감독 박체홍
출연 안환용, 이충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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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아버지와 아들이 단둘이 여행을 떠나는 차 안. 아버지는 차가운 듯하면서도 어색한 공기를 뚫고 조심스레 입을 떼어본다. 눈을 마주하지 않은 채 이어지는 대화는 평소 하지 못하는 낯간지러운 말까지 나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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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의도
운전하는 아버지 옆 조수석에 앉아 대화하는 그 시간이 유독 특별하게 느껴진다. 부자 관계는 눈을 마주하는 것보다 각자 정면을 보며 대화하는 것이 더 편하다. 이 어색한 대화의 장이 추후 가장 그리울 시간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언젠가부터 마음속 한쪽에 아버지가 존재하지 않는 세상이 올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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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한국 | 22분 | 2020
감독 임재범
출연 김나윤, 이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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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사업 실패로 난폭해진 아빠, 그런 아빠 때문에 집을 나간 엄마. 동생 은별은 이러한 가정환경이 알려져 학교폭력을 당하게 되고, 그 트라우마로 밖을 나가는 것도 힘들어 한다. 은하는 그런 동생을 위해 학업도 중단하고, 약팔이를 하며 생계를 유지한다. 어느 날 집을 나갔던 아빠가 집으로 돌아와 자신이 있는 곳으로 올 것을 제안한다. 엄마가 집으로 돌아올 수도 있다는 미약한 희망과 아빠에 대한 원망으로 은하는 이사 가는 걸 반대하지만, 학교 폭력 가해자들과 같은 동네에 있기도 싫었던 은별을 가고 싶은 의지를 보인다. 은하와 은별의 갈등 속에서 은하는 은별과 비슷한 처지의 학생을 만나게 되면서 은별을 점점 이해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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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의도
학교폭력, 한 부모 가정 등등, 지인들이 겪었던 이야기들을 나만의 방식으로 바꾸어 말해보고 싶었다. 나는 남을 위해서 했다고 생각했던 일들이 과연 진정으로 남을 위한 것들 이였는지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했다. 사람들이 모여 있다고 해도 늘 따뜻한 건 아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온기를 공유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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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의 색
한국 | 19분 | 2023
감독 이동민
출연 여성환, 이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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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상조회사 직원인 승혁, 자신의 장례식을 미리 보여달라는 황당한 요청을 하는 중년 여성 은희. 은희의 요청에 따라 죽은 사람 없는 요상한 장례식을 준비하게 되는데. 준비 과정에서 승혁은 은희에 대한 불만이 점점 커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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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의도
장례식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 장례식을 통해 인생을 더 알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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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의 편지
한국 | 14분 | 2024
감독 양주천
출연 박수형, 이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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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는 형준은 종로 이곳저곳을 떠돈다. 그녀와의 추억이 가득한 종로를 거닐던 형준은 그곳에서 자신과 똑닮은 한 남자를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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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의도
한 프레임 안에 시간과 공간이 다채롭게 표현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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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빕니다
한국 | 30분 | 2022
감독 김지원
출연 구자은, 강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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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벌써 40년째 제대로 된 짝을 찾지 못하고 있는 홍시는 평범한 회사원이다. 그러는 그녀는 벌써 7년째 수녀가 되기 위한 성소 모임에 나가고 있다. 그러다 홍시는 성당 안에서 건시를 마주하게 되고 둘은 연인의 관계로 발전하게 되고 둘은 동거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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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의도
나의 가족을 찾아가는 모든 이들이 평화롭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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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또 묻고 그래?
한국 | 24분 | 2023
감독 황현지
출연 한정현, 남현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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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열심히 준비해온 영화가 촬영 도중 취소된 다음 날, 배우 정현과 촬영감독 현왕은 갑자기 쉬는 날이 하염없이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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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의도
뭐 하고 지내는지 그만 물어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보니 나도 가끔 사람들의 안부를 묻고 싶다. 모두 각자 자신들의 목적지에 잘 도착했으면 좋겠다. 그동안 너무 지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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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 15분 전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정시에 상영이 시작됩니다.
상영관 내 음료를 제외한 음식물은 반입·섭취가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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