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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다른 콘텐츠들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OTT의 발달로 극장의 존재 이유를 고민해보게 만드는 지금.
영화와 극장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보게 하는 단편들을 오!재미동 극장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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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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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 한국 | 29min | 2022
감독 김태양
출연 이명하, 박봉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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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극장이 곧 문을 닫는다.
오래전 서울의 모습이 담긴 영화를 마지막으로 상영한다.
영화에 나온 거리를 낯선 사람과 함께 걷는다. 이전한다고 했던 이순신 동상은 제자리에 있다.
예전에도 이 길을 누군가와 함께 걸었던 것 같다. 많은 것들이 변하지만 남아 있는 무언가를 생각한다.
그것들을 사랑하기로 한다.
제 48회 서울독립영화제 관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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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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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 한국 | 25min | 2022
감독 유시형
출연 김태희, 송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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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금지된 시대에 태희, 희준, 용석, 현성, 효진은
기억이 머물러 있는 어떤 공간에 도착하여 (각자의 방식대로) 영화를 생각하고 추억한다.
그리고 그들은 새로운 영화를 만나기 위해 또 다른 길을 떠난다.
제 48회 서울독립영화제 페스티벌 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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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 수요일 오후 2시
오!재미동 극장 | 무료 상영
신청 시작 : 4월 3일 월요일 오전 11시
정원 : 2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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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 15분 전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정시에 상영이 시작됩니다.
음료를 제외한 음식물의 반입, 섭취는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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